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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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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요즘 바람이 조금 불면서 아침엔 기온이 3,4도 내려갔다
오늘은 진자사모에서 여행사를 이용하여 횡성호 둘레길,청태산 휴양림,구룡사 계곡을 가 보기로 했다
서울역에서 3명이 탑승하고 잠실에서 11명이 탑승하고 다른 회원들과 거의 버스는 만석이였다

 

사실 나에겐 무리다 싶지만 가고 싶은 충동을 억제 못하고 이른시간 집을 나선다
잠실에서 7시40분 버스는 횡성을 향하여 출발한다
횡성하면 한우, 더덕보다 인숙이 두릅이 떠오른다 .. ㅎ

 

버스에서 찰밥으로 식사를 하고 회장님의 커피,호두파이,?베리,밤,망고 또있나~?
명숙이표 오쿠계란을 받으면서 차는 횡성호에 도착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호수 둘레길을 걷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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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호수 둘레길을 반만 돌고 다른회원들은 한우 무한 리필하는 식당에 내리고 우리 14명만 청태산 휴양림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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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짱은 청태산에서 30분을 준다했는데 한우리필 식사하는 다른팀과 식당에 남고

인턴 가이드가 안내를 하느라 그 피톤치드가 풍부한 숲속에서 휴식없이 아쉽게 그냥 버스를 탄다

 

우리는 둔내시내에 있는 식당 "밥풀떼기"에 들어가니 주인이 재배했다는 체리토마토가 한바구니씩 놓여있다

반찬도 직접 재배해서 만든 몇가지가 어찌나 맛 나던지 추가 주문을 하면서  게눈 감추듯 그릇을 비운다

 

다시 구룡사 계곡으로 출발~

4명은 계곡에 발 담구고 3명은 세렴폭포로 가고 5명은 걷다가 턴하여 개울에 잠시 발을 담군다

 

대웅전앞에는 우란분절 영가등이 아직 걸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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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희  회장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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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30분쯤 출발하여 잠실에서 하차 롯데 식당가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담소하다 헤여졌다

이렇게 또 행복한 하루가 지나갔네요

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고 함께한 친구들 덕분에 즐거운 하루 였어요~^^

 

 

 

정혜영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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