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자사모 결성 20주년을 축하 하며
그 세월 함께 한 벗들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새해 첫번째 모임은 9년 연속으로 이해자의 초대로 신사동 가로수길
''자매의 부엌''에서 19명이 모였고 청~바~지 샴페인 건배사로
시작된 갖가지 메뉴는 이탈리아 가정식 집밥 같은 조리법으로 조미료 없이 서빙되어
건강식에 맛까지 흡족했읍니다
진자사모에서 해자 선물로 빨간색 순모 빅숄을 준비했고,
김미화가 조심스레 들고 온 생크림 케잌(사진도 잊고 다 먹었네),
한명숙표 바디로션이 나눠지고
오늘도 고조된 즐거운 분위기에서 여지없이 행복한 만남이 된 순간 포착을 몇 컷 올립니다
부고 졸업한 여학생 이라면 모두가 진자사모 친구가 되오니 만나서 활력있게 웃고,
서로 베풀고, 즐겁게 놀다보면 자연스럽게 심신의 건강은 따라옵니다
올 한해도 가내 평안함과 축복 많이 받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