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자사모에서 제부도로 가는날이다
출발시간에 늦지않으려 부지런을 떤다
강변프라임아파트에서 성희 차 (정희,명자,선숙,나)
기업 차 (은숙,희영,혜영,성교)
올림픽공원역에서 명숙 차 (영애,영희,혜숙,화숙) 로
3대가 9시30분 제부도를 향하여 출발~~~
제부도는 모세의기적으로 하루에 2번 바닷물이 열리면 개펄이 펼쳐지고
그사이 포장도로 찻길 위를 2,3Km 달리면 제부도를 만날 수 있다
썰물 시간이 날마다 달라 물때를 잘 맞춰 가야한다
제부도 건너기전에 식당촌에서 만난 친구들은 성희회장님의 에그타르트와 커피
명숙의 오쿠계란,성교의 귤 캔디를 나누어 받고 제부도로 간다
달리는 승용차밖으로 대부도의 탄도항과 누에섬이 보인다
제부도에서 제일 먼저 빨간 등대를 볼수있었다
또 차를 타고 주차장에 세우고 나와 바닷가를 걸으려는데 흔들의자가 나온다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올라가 흔들의자의 재미를 만끽한다...ㅎ
또,차를 타고 이동하여 매바위 삼형제
바닷가에 저 차는 왜 있을까~?
역광이라 포샾을 했더니
제일 큰바위는 신랑바위,그 다음은 각시바위,제일 작은것은 하인비바위라는데 믿거나 말거나..ㅎ
친구가 찍고있는데 옆에서 나도 찍어 봤다
제부도 외곽으로 돌아 바닷가에 회집으로 와서 점심식사를 한다
오늘 점심은 성희 부군 이상필 후배님께서 성희 칠순을 축하하며 계산을 하셨다
성희의 칠순을 축하하며 후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성교가 전어구이를 1인당 2마리씩 쏘고...성교야 고마워~^^
너무 여러가지를 많이 먹어 회를 남기다니
식사후 전망대에서 제부도 가는길을 찍는다
성희회장님 작품
오늘 여행 즐거웠습니다 수고 많이 했고 감사합니다~^^
11월은 종묘와 청계천변을 걷는답니다
많은 친구들 참석을 바랍니다
덕분에 매월 후기보며 즐감합니다.
새롭게 그날을 다시 떠올리며 웃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