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바퀴 - 윤보영 -
앞으로 가면 가는만큼 따라오고
물러서면 물러선 만큼 뒷걸음치고
자전거 앞바퀴와 뒷바퀴는
내안에 머물면서
일정한 거리를 두고
늘 나를 지켜주는 그대를 닮았군요......
친구들 안녕~?
개나리,목련,진달래,벗꽃...
봄꽃들이 만발하여 지나가는 발길을 붙잡고
자기의 향기와 자태를 뽐내고 있는 계절.
이런 자연속을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려봅시다.
언 제 ; 4월 19일(월) 9시40분
어 디 서 ; 숯내공원
준 비 물 ; 신분증,핼멧,선그라스,장갑...
그 날 참석못함을 보고드려요. 현숙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