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기면서
어느새 가을의 끝자락(?)에 와 있군요
가는 세월이.....
또 모임날짜는 어김없이 닥아왔군요
그러나 11월은
우리동문 송년회 날짜와 겹치는 관계로
날짜를 바꾸어 보려 했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아
아쉽지만
부득이 못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대신 송년회에 모두 참석 하시어
저물어 가는 2016년의 아쉬움을 달래 보시기 바라며
12월 모임에는
모두 참석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다음 모임까지 모두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