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봄꽃도 다 떨어져 갑니다. 하지만 아직 청계산엔 아릿다운 꽃들이 우릴 반겨줍니다. 이번 주에는 옥녀봉도 너무 사람이 많아 호젓한 청계골로 가볼까 합니다. 1. 만나는 장소 : 청계골, 관현사 입구 2. 때 : 2007년 4월 21일 오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