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에 옛골에서 만나, 산행을 시작하고, 산행 후의 식사 장소를 청계산 아래의 "산하 가든"으로 정했습니다. (이수봉 산장의 개울 건너편, 분수가 있던 바베큐 집) 17::00 시에 예약했으니, 같이 산행을 못하신 분이라도 참석하셔서, 청계산에서의 한 해를, 모두 모여 즐겁게 마감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