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침마다 안개가 자욱하네요.
아침부터 고향찾아 움직이는 분들은 운행에 조심하셔야 겠네요.

이틀간, 안동 지역의 하회 마을, 봉정사, 병산 서원 등을 돌아 왔는데, 이제 단풍이 시작되어,
산들이 멋있어져 가고 있더군요.

이제 추석연휴는 대부분이 시작되었고...
어느 누구의 말대로, "팔자 좋은 것"들은 쉬는 것이 지겨울 정도로 긴 날이라,
온 몸이 뒤틀릴 정도에 이르리라 봅니다.

어때요?
온 몸이 뒤틀릴 정도로 무료한 분들!
청계산에서 한 번 뒤트시면?

1. 모임 일시 ; 10 월 7 일  10 : 00.

2. 모임 장소 ; 옛골. 4312번 버스 종점.

*** "팔자 나쁜 것"들도 확 한 번 저질러도 무방함.(단, 뒷 일은 책임 못짐.)
*** 근처 식당 중에는 문 여는 곳이 없을 것 같은데...
      집에 남아있는 먹걸이, 그리고 제사에 쓰고 남은 술도 좀 비틀어 넣어 오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