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천지가 연두색의 새 움으로 환해졌습니다.
이제 차차 초록색의 잎으로 변해 가겠지요.
아카시아, 철쭉꽃들이 필 시점이 될 것 같아,
가평의 어느 개울가에 모여, 점심 한 끼를 먹으며 오손도손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려 합니다.
물론, 싱그러운 초록잎의 가로수 길도 좀 걸으며 시원함도 느끼고 말입니다.
1. 일시 ; 5월 6일(토)
2. 장소 ; 기평의 어느 개울가
3. 내용 ; 버너를 지참, 따뜻한 찌개를 준비하고, 고기(?) 도 좀 구우면서..(식단은 미정)
4. 이동 방법 ; 자가용 카풀.
5. 필요사항 ; 이동 차량 준비, 음식 재료, 요리기구 준비등이 참가 인원에 따라, 미리 검토되어야 하는 관계로,
참가 희망자는 가능한 한 4월 28일(금)까지는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4월 29일 토요산행에서, 모든 계획을 정리해두고 싶어서입니다.)
6. 모임장소, 시간, 준비물 등은 계획 확정 후, 다시 연락하겠습니다.
*** 희망자 연락처 ; 홈피 등재, 또는 김 해진, 임 선옥 전화기로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