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산악회
높고 푸른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입니다.
이번 산행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자 백운산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인덕원역에서 만나 백운호수를 지나 정상에서 맛나고 푸짐한 점심식사후, 우리는 천천히 내려와 사당역에서 치맥으로 뒤풀이를 하였습니다.
여름을 보내고 가을이 오는 문턱이라 그런지 산행이 더욱 즐거웠습니다.
다음 산행에도 모두 다 같이 만나기를 바라며...
참석자 : 오원석, 이종인, 임선옥, 이공욱, 홍현수, 임풍화, 이재봉, 오부근
수입 : 80,000원
지출 : 치맥 (61,800원), 막걸리(4,000)
이월금 : 598,380원
잔액 : 61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