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산행은 먼 남쪽바다 위의 섬 사량도의 지리산을 갔다왔지요.
멀고 힘도 들었지만 모두들
'또 언제 이 산을 오를 수 있겠어?' 하는 마음이었죠.
기기묘묘한 산세와 산에서 내려다보는 바다풍경은 그야말로 절경이었답니다.
'15명정도가 산에 오르지않을까?' 예상했는데 무려 25명이 .......
아직 우리가 젊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지요.
이제 서울에도 노란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양지바른 곳엔 목련꽃 꽃봉오리가 한껏 부풀어 올라
봄을 노래합니다.
오늘은 멀리있는 우리 밭에가서 감자와 토란을 심고왔어요.
싹이 나고 자라, 풍성해진 밭을 상상하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옵니다.
앵두에 살구에 복숭아.......
아마 4월 중순쯤엔 겨울동안 삭막했던 밭이 꽃동산으로 변하겠지요.
4월 산행은 정종섭씨가 안내하는 북한산입니다.
종섭씨가 안내하는 코스는 또다른 즐거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진달래꽃도 만발하겠죠?
언 제 : 4월 11일 (일) 9:00시
어디서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출구(3번출구가 아니면 종섭씨가 댓글에 올려주실겁니다)
준비물 : 도시락. 물. 약간의 간식(도시락이 부담되시는 분들을 위해 김밥 몇줄 준비하겠습니다)
회 비 : 만원
벌써 3월인가했더니 또 4월......
지루한듯한 평범한 일상이 어쩌면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지는 4월입니다.
많은 친구들이 진달래꽃을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멀고 힘도 들었지만 모두들
'또 언제 이 산을 오를 수 있겠어?' 하는 마음이었죠.
기기묘묘한 산세와 산에서 내려다보는 바다풍경은 그야말로 절경이었답니다.
'15명정도가 산에 오르지않을까?' 예상했는데 무려 25명이 .......
아직 우리가 젊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지요.
이제 서울에도 노란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양지바른 곳엔 목련꽃 꽃봉오리가 한껏 부풀어 올라
봄을 노래합니다.
오늘은 멀리있는 우리 밭에가서 감자와 토란을 심고왔어요.
싹이 나고 자라, 풍성해진 밭을 상상하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옵니다.
앵두에 살구에 복숭아.......
아마 4월 중순쯤엔 겨울동안 삭막했던 밭이 꽃동산으로 변하겠지요.
4월 산행은 정종섭씨가 안내하는 북한산입니다.
종섭씨가 안내하는 코스는 또다른 즐거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진달래꽃도 만발하겠죠?
언 제 : 4월 11일 (일) 9:00시
어디서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출구(3번출구가 아니면 종섭씨가 댓글에 올려주실겁니다)
준비물 : 도시락. 물. 약간의 간식(도시락이 부담되시는 분들을 위해 김밥 몇줄 준비하겠습니다)
회 비 : 만원
벌써 3월인가했더니 또 4월......
지루한듯한 평범한 일상이 어쩌면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지는 4월입니다.
많은 친구들이 진달래꽃을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