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날들의 수만큼 겪고 지새웠지만 그 안에 기대어 살던 날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지요.
하늘을 보니 이젠 가을도 제법 여물어가는 계절
문득 훌훌 털고 길을 떠나고 싶어집니다.
길 따라 걷는 것이 삶이려니 싶습니다.
때론 평탄한 길이니 편안하기도 하고, 때론 거친 길이니 고단하기도 하겠고
그러다 뒤돌아보면서 내가 살아가야 할 길을 발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산악회 12월의 정기산행을 제주걷기여행(올레)으로 하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우리 동문들 문화의 격을 한층 높여준 마닳회와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주 말로 올레는 큰길에서 집으로 통하는 돌담길 사이의 작은 골목을 뜻합니다
바다와 돌의 섬 제주를 함께 걸으며 한해를 마무리해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일 시 : 12월12일(토) ~13일(일)
예상 비용 : 약 250,000원 예상
2개 코스를 답사해서 자세한 일정을 정하려고 합니다
코스별 거리는 약 15~20km 이며 대체로 약 5~6시간 정도 걷게 됩니다.
주말인 관계로 부득이 서둘러 예약을 해야하니
참석을 희망하는 친구들은 일정상 10월 28일까지 꼬리글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악회/ 마닳회 올림
모두 어디로 갔는지요.
하늘을 보니 이젠 가을도 제법 여물어가는 계절
문득 훌훌 털고 길을 떠나고 싶어집니다.
길 따라 걷는 것이 삶이려니 싶습니다.
때론 평탄한 길이니 편안하기도 하고, 때론 거친 길이니 고단하기도 하겠고
그러다 뒤돌아보면서 내가 살아가야 할 길을 발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산악회 12월의 정기산행을 제주걷기여행(올레)으로 하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우리 동문들 문화의 격을 한층 높여준 마닳회와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주 말로 올레는 큰길에서 집으로 통하는 돌담길 사이의 작은 골목을 뜻합니다
바다와 돌의 섬 제주를 함께 걸으며 한해를 마무리해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일 시 : 12월12일(토) ~13일(일)
예상 비용 : 약 250,000원 예상
2개 코스를 답사해서 자세한 일정을 정하려고 합니다
코스별 거리는 약 15~20km 이며 대체로 약 5~6시간 정도 걷게 됩니다.
주말인 관계로 부득이 서둘러 예약을 해야하니
참석을 희망하는 친구들은 일정상 10월 28일까지 꼬리글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악회/ 마닳회 올림
어느길이 바른길인가,어느길이 옳은길인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가겠습니다.
묵묵히,그리고 얘기나누며 그저 걸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