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설악산 대청봉에 첫 눈이 내렸다고 하는 군요.
아침 저녁 찬 공기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정기산행은 원거리 산행으로 지리산 뱀사골로 계획을 하였었는데 예상보다 참여인원이 적어 부득이 취소하고
청계산으로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이해 바랍니다.
1. 일 시 : 11월 13일(일) 9시
2. 장 소 : 청계산 옛골 버스 종점
3. 준비사항 : 간식, 음료 등
4. 회 비 : 1 만원
* 우리 모두가 즐겨찾는 청계산으로 산행지를 변경하였으니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지리산 뱀사골을 가고저 했던 분들, 다른 일정을 비워서까지 참여하려고 했던 분들, 또한 참여인원이 부족하여 나중에 추가 구원투수(?)로 나섰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회장단으로서 이런 계획을 취소하기로 결정하기까지는 많은 마음 고생이 있었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하시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45인승 버스를 대절해서 원거리 산행을 하는데 20명도 채 되지 않는 인원으로 계획을 추진하는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 금년 산악회 계획은 특히 다른해와 달리 겹치는 행사 때문에 계획에 차질을 많이 빚은 것 같습니다. 지난 6월 덕유산 산행때는 마닳회와, 또 10월 노인봉 - 소금강 원거리 산행계획때는 동기회 합동 회갑연과 겹쳤었고 이번 11월에는 일주일 전(5일) 300회기념 토요산행과 우연히도(?) 겹쳐 참여 인원이 적어진 요인이 아닌가? 생각도 해 봅니다. 허나 궁극적으로는 회장단의 책임이겠지요...
* 아무쪼록 이번 원거리 산행 계획이 취소되어 미안하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드리며 이번 청계산 산행과 앞으로의 산악회 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 종 섭 : 010-6201-7811, 임 선 옥 : 010-3323-7265
설악산 대청봉에 첫 눈이 내렸다고 하는 군요.
아침 저녁 찬 공기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정기산행은 원거리 산행으로 지리산 뱀사골로 계획을 하였었는데 예상보다 참여인원이 적어 부득이 취소하고
청계산으로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이해 바랍니다.
1. 일 시 : 11월 13일(일) 9시
2. 장 소 : 청계산 옛골 버스 종점
3. 준비사항 : 간식, 음료 등
4. 회 비 : 1 만원
* 우리 모두가 즐겨찾는 청계산으로 산행지를 변경하였으니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지리산 뱀사골을 가고저 했던 분들, 다른 일정을 비워서까지 참여하려고 했던 분들, 또한 참여인원이 부족하여 나중에 추가 구원투수(?)로 나섰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회장단으로서 이런 계획을 취소하기로 결정하기까지는 많은 마음 고생이 있었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하시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45인승 버스를 대절해서 원거리 산행을 하는데 20명도 채 되지 않는 인원으로 계획을 추진하는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 금년 산악회 계획은 특히 다른해와 달리 겹치는 행사 때문에 계획에 차질을 많이 빚은 것 같습니다. 지난 6월 덕유산 산행때는 마닳회와, 또 10월 노인봉 - 소금강 원거리 산행계획때는 동기회 합동 회갑연과 겹쳤었고 이번 11월에는 일주일 전(5일) 300회기념 토요산행과 우연히도(?) 겹쳐 참여 인원이 적어진 요인이 아닌가? 생각도 해 봅니다. 허나 궁극적으로는 회장단의 책임이겠지요...
* 아무쪼록 이번 원거리 산행 계획이 취소되어 미안하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드리며 이번 청계산 산행과 앞으로의 산악회 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 종 섭 : 010-6201-7811, 임 선 옥 : 010-3323-7265
하산해서 식사 할 좋은 식당도 찾아 볼겸 해서-----
지리산 뱀사골 하면 입구부터 펼쳐지는 계곡이 절경이고 또 많은 사람들은 옛날 기억을 떠올리며 기대를 하게 됩니다.
허나 금년에 너무 많은 비가 내려 계곡 옆으로 멋있게 나있던 산행 겸 계곡코스의 많은 설치물들이 물에 휩쓸려 떠내려 가는 바람에 계곡입구인 반선부터 오룡대까지 2KM 구간은 계곡으로의 접근이 불가능하고 산 위쪽 시멘트 포장된 길로 걸어야 했습니다. 저의 기대를 완전히 져 버린 상황이었지요.
여러분들도 원거리 산행을 가서 이런 상황을 접한다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안을까요?
참여 인원이 적다는 원인이 가장 큰 이유가 됩니다만 이런 현지 상황도 이번 산행 계획을 취소하게 된 또 하나의 이유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