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사랑하는 동기 산악회 여러분께 정기산행 안내 드립니다.
신록의 계절답게 주변 산을 돌아보면 활기찬 초록 색갈이 눈에 부실 정도입니다.
6월 정기산행은 오랫만에 원거리 산행으로 백두대간의 중심이면서
남한에서 4번째 고봉인 덕유산(전북 무주소재, 1614M)으로 계획하였습니다.
과거 한두번씩은 올라갔던 아름다운 추억이 어려있는 산.
지금은 가고 오르고 싶지만 (특히 몸이) 예전같지 않아 선뜻 마음먹고 함부로 나서기에는 웬지 망설여지는 곳,
그러나 앞으로는 가 볼수 있는 기회가 점점 더 줄어들지는 않을까요?
이번 산행은 이런 우려를 말끔이 씻고 우리들의 수준에 맞는 즐거운 산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1. 일 시 : 2011년 6월 12일 (일요일) 07시 30분
2. 출발장소 : 지하철 2호선 사당역 1번 출구 공영주차장 앞
3. 준 비 물 : 중식, 음료 및 간단한 간식
4. 회 비 : 4만원
5. 산행코스 : 무주리조트 - 곤도라 이용 - 설천봉 - 도보 600M(20분소요) - 향적봉 정상(1614M) - 백련사 - 삼공리(산행시간 3-4시간)
6. 기타사항 :
1) 우리들의 수준을 감안, 올라갈때는 곤도라를 이용합니다. 설천봉에 내리면 정상까지의 거리는 600M
2) 정상인 향적봉에 올랐다 다시 곤도라를 이용, 내려오실 분들의 경우 하행 곤도라 비용은 선택사항(개인부담, 4000원 추가)입니다.
3) 정상인 덕유산 향적봉(1614M)에서 삼공리까지 하산에 3-4시간 소요됩니다. (하산이므로 고생은 별로 하지 않을 것임)
높고도 장쾌한 덕유산에 올라 심신을 추스리고 호연지기를 키우는 것도 요즈음 우리에게 삶의 활기를 불어 넣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친구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있는 관계로 참여 의사를 댓글 또는 전화나 문자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섭 : 010-6201-7811, 임선옥 : 010-3323-7265
신록의 계절답게 주변 산을 돌아보면 활기찬 초록 색갈이 눈에 부실 정도입니다.
6월 정기산행은 오랫만에 원거리 산행으로 백두대간의 중심이면서
남한에서 4번째 고봉인 덕유산(전북 무주소재, 1614M)으로 계획하였습니다.
과거 한두번씩은 올라갔던 아름다운 추억이 어려있는 산.
지금은 가고 오르고 싶지만 (특히 몸이) 예전같지 않아 선뜻 마음먹고 함부로 나서기에는 웬지 망설여지는 곳,
그러나 앞으로는 가 볼수 있는 기회가 점점 더 줄어들지는 않을까요?
이번 산행은 이런 우려를 말끔이 씻고 우리들의 수준에 맞는 즐거운 산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1. 일 시 : 2011년 6월 12일 (일요일) 07시 30분
2. 출발장소 : 지하철 2호선 사당역 1번 출구 공영주차장 앞
3. 준 비 물 : 중식, 음료 및 간단한 간식
4. 회 비 : 4만원
5. 산행코스 : 무주리조트 - 곤도라 이용 - 설천봉 - 도보 600M(20분소요) - 향적봉 정상(1614M) - 백련사 - 삼공리(산행시간 3-4시간)
6. 기타사항 :
1) 우리들의 수준을 감안, 올라갈때는 곤도라를 이용합니다. 설천봉에 내리면 정상까지의 거리는 600M
2) 정상인 향적봉에 올랐다 다시 곤도라를 이용, 내려오실 분들의 경우 하행 곤도라 비용은 선택사항(개인부담, 4000원 추가)입니다.
3) 정상인 덕유산 향적봉(1614M)에서 삼공리까지 하산에 3-4시간 소요됩니다. (하산이므로 고생은 별로 하지 않을 것임)
높고도 장쾌한 덕유산에 올라 심신을 추스리고 호연지기를 키우는 것도 요즈음 우리에게 삶의 활기를 불어 넣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친구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있는 관계로 참여 의사를 댓글 또는 전화나 문자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섭 : 010-6201-7811, 임선옥 : 010-3323-7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