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회(일목회) 8월 모임은 무더워서 ~~~~ 쉬었고
9월 5일(목) 모임도 7일(토) 동기 개인행사(강신한 장녀 결혼식, 한기호 차남 결혼식)와
8일(일) 동기산악회 산행(광교산)이 있어 쉬기로 하였으니 널리 이해바랍니다.
이제 곧 나무 끝에 매달린 과일들이 가을볕을 받으며 익어가겠지요.
가을에 생각나는 시 한 편!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지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