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을 맞이하여, 무엇이든 술술 풀리고 년중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신년 첫 산행지는 자연,역사 탐방 및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관악산 남쪽 둘레길(안양구간)로 비봉산 마실길을 경유합니다.
일반적인 평지둘레길이 아니고 오르락 내리락하는 산악둘레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산 한후 마을버스로 이동, 안양역 주변 안양1번가에 있는 맛집에서 뒷풀이를 할까 합니다.
다 음
1. 탐방코스 : 안양공설운동장 후문 - 숲속키즈 유치원농장- 비봉산 마실길 혹은 비봉산- 망해암(해발295m) - 안양예술공원
-안양사 - 마을버스정류장 (총 거리 약6~7km)
2.일시 및 모이는 장소 : 2018년 1월 13일(토요일), 4호선 범계역 3번출구앞 10시 00분까지
3.준비물 : 등산화, 베낭, 스틱, 간식 및 도시락, 온수, 아이젠 (겨울에는 항상 배낭에 넣어두세요.)
4.회비 : 10,000원
5. 연락 : 나성계 (010-9068-8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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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암의 중심건물인 용화전에 조성(조선 성종)된 석조미륵불이 특이함.
예술공원 초입 조형물
용꼬리
가로수도 멋지게 꼬까옷입고 ...
안양시의 이름이 안양사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안양이란 불가에서 극락정토 즉 유토피아를 의미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