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조회 수 2501 추천 수 235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늘 뻣뻣하고 재미 없어하고 동창회에 나가는 일에 관심조차도 없는 괴이쩍은 존재에게
이처럼 축하를 해 주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단지 동창이라는 것!
'피'라는 의미가 섞여 있다는 것!

어제 동부 모임에 나가 의외롭고도(?) 과분한 축하를 받으면서도 나의 행동거지는 나 스스로 들여다 보아도 보기 싫은 것이었지만 진정성이 와 닿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오랜 세월 소식 몰라 궁금했던 구순화양을 만났던 것, 댓글에서 이규순교감의 글을 본 것, 이 소식을 전해준 교육동지 송영옥 양! 오직 고마울 따름입니다.

부고 21회!
영원하라!

김 태 식 올림
  • ?
    이훈표 2006.03.06 11:12
    날 기억하고 있을랑가? 늙으막에? 진취하는 동창들 소식에 덩달아 즐거워 하며 , 큰일 하시기를 바라고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
    안호성 2006.03.11 07:48
    태식아, 호성이다. 반갑고 오랫만이다. 훈표말대로 날 기억하고 있을런지 모르겠구나.
    언제고 한국 나가면 한번 만나자. 계속 건승하기를 빌며...
  • ?
    박정숙 2006.03.12 16:10
    이제, 북부모임에도 나오셔야조.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으니...
  • ?
    박정숙 2006.03.12 16:20
    난 또 "피가 섞여 있다" 고 하는 줄 알고 놀래 자빠질려고 했는데
    자세히 보니 "피라는 의미가 섞여 있다는 것" 이라서 안심할 수 있게 되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