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러분 !!
제 아들 혼사를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소중한 주말을 할애해 주셨습니다.
또 곳곳에서 성원해주셨습니다.
그해서 제 가족 모두는 힘을 얻고 싱글벙글 하였답니다.
역시 저는 우리동문 안에서 살아왔고
앞으로도 벗어나지 못할것 같습니다.
송년회날 고영일과나는 오래동안 말없이 껴안은채..
그러나 다알지요.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칭구 여러분 !!!
정말 고맙습니다.
2015년. 십일월 . 삼십날에.
송영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