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덕분에 장례를 잘 치루었습니다.
94세의 모친께서 자손들의 효도로 건강하게 사시다가 크게 고생하지 않으시고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고인은 인천 앞바다에 해양장으로 자연으로 돌아가셨지만,
생전의모습과 자식들을 사랑했던 마음은 가슴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에 친구들의 따뜻한 문상과 조의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진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