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럽게 신년사를 올릴 필요가 없을 것이겠지만 그래도 졸업 40주년이 되는 해이니...
우리는 1969년 1월에 졸업하였으니 2009년1월이면 졸업한 날로 부터
40년이 되는 날이 지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2008년에는 동창모임은 물론 자녀 결혼식이나 장례식에서 자주 만난 것 같습니다.
적극 참석해 주신 친구들께 우선 감사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행사가 잦아지다보니 한참 못만났던 친구들이 새롭게 모습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지난 해보다 더 많은 만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많이들 참석하시어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기대합니다.
회장단은 여러분의 모임을 조금이라도 더 잘 굴러가도록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모든 사람의 요구를 다 맞출 수가 없는 관계로 맘에 들지 않는 경우도 생기리라 봅니다.
지난 해에 미련한 사람이 지혜있는것처럼 행동하고 힘도 없으면서 힘있는 척 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근신하였습니다.
이제는 근신을 종료하고 미련한 대로 힘없는 대로 좀 더 솔찍하게 동기회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친구들의 지혜와 힘이 필요하니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동기회모임을 옆에서 그저 지켜만 보고 있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얼마나 잘하나 두고 보자고 하지 마시고 동기회모임에 한발 한발 들어와서
40주년을 그냥 허송하지 말아주시길 간절히 당부드립니다.
친구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가내 두루 두루 건강하고 평화가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2009년 원단 동기회장 이 재현
우리는 1969년 1월에 졸업하였으니 2009년1월이면 졸업한 날로 부터
40년이 되는 날이 지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2008년에는 동창모임은 물론 자녀 결혼식이나 장례식에서 자주 만난 것 같습니다.
적극 참석해 주신 친구들께 우선 감사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행사가 잦아지다보니 한참 못만났던 친구들이 새롭게 모습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지난 해보다 더 많은 만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많이들 참석하시어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기대합니다.
회장단은 여러분의 모임을 조금이라도 더 잘 굴러가도록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모든 사람의 요구를 다 맞출 수가 없는 관계로 맘에 들지 않는 경우도 생기리라 봅니다.
지난 해에 미련한 사람이 지혜있는것처럼 행동하고 힘도 없으면서 힘있는 척 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근신하였습니다.
이제는 근신을 종료하고 미련한 대로 힘없는 대로 좀 더 솔찍하게 동기회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친구들의 지혜와 힘이 필요하니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동기회모임을 옆에서 그저 지켜만 보고 있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얼마나 잘하나 두고 보자고 하지 마시고 동기회모임에 한발 한발 들어와서
40주년을 그냥 허송하지 말아주시길 간절히 당부드립니다.
친구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가내 두루 두루 건강하고 평화가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2009년 원단 동기회장 이 재현
금년엔 소떼처럼 몰려다니면서 재미지게 놀아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