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으로 입춘입니다.
봄이 되는 거죠?
코로나로 어렵긴하지만 그래도 건강히 잘 계시죠?
어제(2/2), 선농홀에서 작년 말에 했어야한 총동의 정기 총회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수상자 20명만 참석하고, 비대면 온라인 방송으로 하여, 우리 21회는 김 미화 부회장이 대표로 참석하였습니다.
우리 21회는 "임원회비 최다납부" 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20만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총동이사를 맡아주신, 동부 김영수, 남부 노부호, 북서부 오원석님을 비롯한 회장단의 덕입니다.
동창회비 최다납부상은 11회(85명), 24회(70명)가 수상했습니다.
우리는 42명이 납부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올해는 총동의 발전을 위해, 우리도 더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금액은 연회비 4만원, 모교발전기금 1만원으로 합이 5만원이며,
납부 방법은 동창회보에 동봉되는 지로 용지이용 이나,
우리은행 1005-701-788162 서울사대부고 동창회 로 무통장입금으로 가능하며,
반드시, 발신자 란에 "21회 OOO"를 기입하시기 바랍니다.
총동 정기총회 주요 내용
1. 총동 회장 인삿말
1년 동안 동문의 관심과 임원들의 회비납부 및 임대수익을 통해 어느 정도 재정적 안정을 마련했습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올 한해에도 젊은 기수들의 동창회 참여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겠습니다.
2. 재무 상태
기존 전세금 중 7억 1천만 원을 상환하고 전, 월세로 돌린 결과, 부채는 줄고 이익잉여금이 1억 늘어 재무구조가 개선.
회비 1억 5100만 원을 포함한 총수입 4억 천만 원,
지출은 일반관리비 1억 2천 7백만 원, 건물관리비 5천 2백만 원 포함한 총 2억 2천 6백만 원.
1억 8천 3백만 원의 흑자를 실현.
이는 지난해 대비 특별기금이 늘었고, 임원회비 및 동문님들의 적극적인 회비납부에 따른 결과.
3. 2021년 행사계획
5월 2째 주 일요일, 5월 9일 선농 축전,
10월에는 48기 주관 선농가족체육대회 및 동창회장배 바둑, 탁구 당구, 골프 대회를 가질 예정.
4. 자랑스러운 부고인 상 수상자
윤계섭(15회, 서울대 명예교수)
권오준(20회, 전 포스코 회장)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