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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집행부
공지사항
조회 수 214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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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동기 여러분

 

사랑과 존경을 가득 담아 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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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 여행.칠순잔치를 준비하면서 사실 걱정이 많았었습니다.

 

많이 참여해 줄까? 큰 실망을 안겨주지는 않을까? 그러나 친구들의 아량과 열정적인 참여와 협조로 50년 전으로 돌아가 이틀 동안 소리 내어 웃고 노래 부르고 꿈같은 시간을 무사히 보냈던 것 같습니다. 

 

모든 친구들께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의 단합된 힘을 보여줄 때가 다가왔습니다.

5월 19일 선농축전의 만남의 기회에 우리 21회 친구들의 안부와 친목을 다지며 다시 한바탕 놀아보는 기회를 가져 보십시다. 그 동안 은둔 생활하던 친구모두를 불러내어 다 같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만끽하도록 하십시다. 총동회장님도, 미주총회장님도 모두 우리동기이시고 졸업 50주년 입니다.

 

즉, 우리가 이번 선농축전에서 총 동창회의 주축인 것이지요. 더 많은 친구들과 이번에 어울려 놀아 보기를 꿈꾸겠습니다. 다시 한번 힘을 내시어 열화와 같은 성원과 동참을 부탁 드립니다. 저희 준비위원들도 지혜를 모아 최고의 잔치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하겠습니다.

 

미국에서 와준 우리의 귀한 동창 모두들 귀국을 늦추고 그날을 기다리고들 있습니다. 며칠 후에 더 크게 만날 날을 고대하며 다시 한번 감사한 말씀을 올립니다.

 

21회 동기회장 송완영 올림

 

  • profile
    지은숙 2019.05.01 21:29
    칠순잔치에서 대단한 역량을 보여주신 송회장님!
    선농축전 그까이꺼 걱정 안 하셔도 될 듯하옵니다. ^^
  • profile
    유성무 2019.05.18 22:53
    온몸을 다바처서 애쓰신 우리회장님 그리고 회장단여러분들 또선농축제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또하고 ...모두 모두 감사드리옵나이다 내일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 profile
    김민주 2019.05.20 07:42
    비록 비가와서 집행부 임원들을 노심초사하게 만드는 환경이였지만 그럼에도 모든 동기들의 따뜻하고 단합된 마음이 확실히 나타난 멋진 칠순잔치 및 선농축제인 것 같습니다.5,000마일을 날아온 충분한 가치가 있는 이번 모임인 것 같습니다. 선농축제에서 후배들의 performance 통해 깊은 감동을 받았고 특별히 선농축제 뒷풀이 행사에서 송영옥 동문의 "한풀이'란 말이 그간의 여러가지 마음 고생의 흔적을 조금은 이해할 것 같아요.저는 내일 돌아갑니다. 그동안 많은 친구들을 보기 위해 가능한 많은 모임에 참석해 보았고 처음 참석해 본 북,서부모임은 순전한 사람사는 모습을 느겼습니다. 여러가지 실수한 부분도 많음에도 따뜻하게 이해해주고 배려해준 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능하면 내년 5월에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랑하는 친구들 ! 또 만날때 까지 건강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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