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물론 스마트폰에 대해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는 친구의 문의도 있지만
올해부터 제가 홈페이지를 관리하게 되서 하루에도 한두번 시간 날때마다 들어와 보니 먼저간
친구의 글이 계속앞에서 자잔하게 해서 슬슬 스크롤 시키고 기분 전환하고자 한것도 있습니다.
전편에 링크건거 잘 보셨나요? 누구나 하실 정도이고 다른 모델, 다른 회사 제품과는 다른 것은
버튼의 위치, 모양등이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쓰는 스마트폰은 거의 같으므로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스마트폰 설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스마트폰창의 최상단에는 스마트폰의 상태를 나타내는 한줄짜리 상태바가 있는데 이 바에 손을대고
아래로 드래그(흘터내림)하시면 창이 바뀌며 스마트폰의 자세한 상태 내용이 나타납니다.
이 창의 오른쪽 상단에 보면 톱니바퀴 모양이나 슬라이드 볼륨 모양(휴대폰회사마다 다름)의 아이콘이
있는데 이를 터치하면 설정할 수 있는창이 나옵니다.
이 설정창에서 와이파이 on-off, 불루투스 on-off, 데이터 사용량 제어 및 기기의 소리( 종류, 크기)
디스플레이 밝기 조정, 다운 받은 앱 지우기, 각종 계정 추가및 삭제, 휴대폰 잠금,등을 지정합니다.
이 설정중에 데이터 사용량 제어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또래의 보통 사람은 값비싼 데이터
무제한 사용제요금을 사용하는 분이 거의 없을것이고 또 그걸 사용하는 건 거의 돈 낭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스마트폰을 쓰면서 데이터를 전혀 안쓰는 것은 컴퓨터를 사서 사용하면서 인터넷을 안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는데 의외로 데이터 요금이 많이 나올까봐 이를 못쓰게 설정하여 MMS 문자도 못 받는
폰도 봐서 데이터 사용 설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설정창으로 들어가서 와이파이는 on 으로, 불루투스는 off로 셋팅하고 데이터 사용량을 터치 합니다.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 창에서 모바일 데이터를 on 으로 셋팅하고 아래 모바일 제한 설정에 첵크하여
데이터 사용 주기를 1일에서 말일로 잡아주고 자신이 가입한 요금제의 월간 데이터한도에 맞춰 제한하고
한도의 10% 아래에 경고토록 잡아주면 끝. 이로서 데이터 요금 폭탄은 걱정 안해도 됩니다.
또 데이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때는 (1)동영상을 내려 받을때 (2)앱을 다운 받을때 (3)앱을 업그레이드
할때 순으로, (1)은 별로 안 쓰므로 넘어가고 (2),(3)항은 반드시 와이파이로만 하도록 세팅 하면
한달에 데이터를 100메가 쓰기도 바쁨니다. 단 집에 컴퓨터가 있고 그 컴이 인터넷에 연결돼 있으며
유,무선 공유기가 있을 때 입니다. (공공운동장, 지하철안,각종 역내부,대학캠퍼스,커피숖등에는 완전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산 아니면 3G 망이나 LTE망에 접속하여 데이터 쓸 일 별로 없겠죠?
외국에 가서도 마찬가지 길거리에서 인터넷 할일 없으면 비싼 데이터 로밍 할일 없고 (전화는 자동 로밍)
호텔에 와이파이가 다 있으니 카운터에서 Wifi password를 알려 달라고해서 그 와이파이망에 연결하면
(호텔 와이파이망에 연결 하려면 설정창에서 와이파이를 터치하면 주위의 와이파이 신호들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호텔 와이파이명을 터치하면 비밀번호 적는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에 password를 적으면 연결~)
무료로 인터넷에 접속하고 카톡으로 사진, 파일 전송이 모두 무료로 가능 합니다.
짧게 쓰겠습니다. 한 페이지 넘게 쓰면 머리 아퍼하는 사람 있어서..
다음엔 기다리시는 앱에 대해 알아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