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자전거를 신나게 타려 했지만 아침부터 비가내린다
이런저런 이유로 친구들이 몇명 안되네...
빵을 가지고 멀리서 일찍나온 풍화,항상 커피를 책임지는 성희,명숙,회장님,나
우선 커피에 빵을 먹고 비오는 길을 성남 방향으로 걷는다.
- 음~ 신선하고 상큼한 이 맛~!
사람 없는 길을 우산을 받쳐들고 두런두런 얘기하며 걷는 것도 그런데로 운치있고 좋더라
한시간 정도 걷고 영해와 만나 영옥이가 기다리는 "더랜치"로 향한다.
점심시간에 진자사모 친구들께 점심을 대접하러 벌써 나와 있다.
식당으로 온 선옥,해자와 맛난 식사와 차를 마시고 바쁜 친구들은 집으로 가고
운동량이 부족한 몇명은 공원을 산책하고, 풍화가 "롯데리아"에서 저녁 요기를 시켜준다.
자전거 모임이 비가와서 자전거는 못 탔지만,,,
비 맞으며 걷는 즐거움도 컷던 오늘,,,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욱 좋았었다네,,,
다음달은 더 많은 친구들과 만나길 기다리며 사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