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통화를 하다가... 그애 생각과 내 생각이 좀 다르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 "나 지금 나가야해!" 하며... 그애 대답도 안듣고는 전화기를 올려놓았다. 올케에 관한 이야기를, 엄마에게서 듣다가는... 갑자기 내 입에서..."그~~~ 쌍~~~뇬~~~!!!" 가게에서 물건을 사려다가 그집 종업원 태도가 맘에 들지 않자, 수북히 골라놓은 옷가지를 그대로 두고는 "물건 파는 자세가...교육을 안받으셨나봐욧!" 나와 버렸다. 아무리 봐두, 내가 한...지...럴...하는것 같다. 다, 더워서 그런걸거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