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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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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價의 곤두박질 소식이, 신문에 가득하다.
油價 급등에 따라 어쩔수 없이 경제가 흔들리는 모양이다.
투자자들이 실망하고,
손절매를 하느냐? 저점매수를 하느냐?
증권사의 담당자들마다 좋은 의견을 내놓으려...애쓰고 있다.

그 전문가들의 좋은의견에,
명쾌한 해결책이 없다.
주가지수가 오를때...매입하라고 적극권장하던 사람들이었다.

어차피...각자의 판단이다.
그러나, 북치고 꽹과리 치며 개인투자자들을 유혹했던 그들이 아니었던가?
은행거래 하는 사람치고 <펀드>통장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은행원들의 실적경쟁에...쌈짓돈들이 날아갔다.

최근의 소식이다.


그러나...
가지고 있던 주식가격이 너무 하락해서,
자살했다는 투자자의 記事?...  오래된 신문 이야기다.
기름값이 너무올라,
자동차 요일제와 엘리베이터 격층운행이...오래전 이야기다.

어느새
요일제가 없어졌었나?...격층운행이 전층운행으로 바뀌었던가?
다시...홀짝수제로 한단다.


신문과 방송의 뉴스에
온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졸라맨 허리띠...더 졸라맬것도 없다.
심리적 공황상태로 접어든다.

어제 이야기가...오늘의 이야기다.
새삼스러울것도 없다.

또...내일의 이야기 이기도 하다.

자기 페이스에 맞춰,
중심을 잡고 산다는것이...정말로 쉬운일이 아니다.


 




  • ?
    이은식 2008.07.09 10:21
    나도 이 주제로 글 올려볼까 하던중이었는데...ㅎㅎ

    새벽에 딸이 잠자는 내 침대로 와 한숨을 푹푹.. 몇 년 직장생활의 저금이 엄마말대로 이런저런 펀드에
    넣었는데 6천까지 갔던게 지금은 3천 남짓이라며 울상!
    내 대답.. 얘야! 수백조 펀드에서 1/3이 날아갔대. 우린 새발의 피지모! 기다려!
    내 말 절대 안듣고 팍팍써댄 아들이 현명한건가? 이그그 나도 모리겠다! ^^;; 코치하지 말아야지. 후유~~
  • ?
    김여영 2008.07.09 13:39
    경현씨!
    직접 손해보신 건 아니죠? 그냥 들은 얘기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글 제목은 흡사 조용필의 그 무슨 킬리만자로의 표범인가 뭔가 하는 거하고 비슷하네요,그쟈?
    제가 얼마전 우리 학교 경제인 모임인 선경회에 갔더니만 이제 전철이 가까운 소형아파트가 뜬답니다
    왜그런고 허니 젊은 맞벌이 부부가 선호하구요 그 보다는 연세많으신 노부부들이 자식들과
    따루 살면시로 운동삼아 전철타고 다니기가 편해서 그렇답니다.경현씨!여기에 투자한번 해보심 어때요?
    에그 주제도 모르고 괜히,죄송허구만요.
  • ?
    이재현 2008.07.09 14:23
    나도 여영이 의견에 한표.
    그런데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팔고 해야지 집 두채 만들면 세금이 너무 많은데...
    이거 직업의식이 또 발동하는구먼,
  • ?
    조규창 2008.07.09 22:32
    저는 솔직히 주식에 관심 밖인데, 예전에 교회 구역 젊은이가 펀드 메네져가 되었다고 혹 은행에 저축한 것있으면 은행이자는 보증한다기에 아들녀석 등록금 모아논것을 도와주느라 준 것이, 그리고 그친구가 한국으로 귀국하기에 무조건 없앤 것이 바로 9.11 직전에 처분이라 큰 흑자를 본적이 있었죠, 얻은 교훈은 "재물은 좇아오는 것이지, 좇아가는 갓이 아니라는 것" 이라는 것을 확실히 경험했죠.
  • ?
    이영목 2008.07.11 07:02
    집사람은 펀드가 운좋게 올라서 오천이 칠천되어 머슴아 아파트 전세얻어주었다..ㅎ ㅎ ㅎ
    나도 대전집 잘팔았다. 집사람이 한것이지만. 어제 오늘일이지만
    요즈음은 방학이라 도서관에서 만화만 보고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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