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그리고...내일

by 조경현 posted Jul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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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價의 곤두박질 소식이, 신문에 가득하다.
油價 급등에 따라 어쩔수 없이 경제가 흔들리는 모양이다.
투자자들이 실망하고,
손절매를 하느냐? 저점매수를 하느냐?
증권사의 담당자들마다 좋은 의견을 내놓으려...애쓰고 있다.

그 전문가들의 좋은의견에,
명쾌한 해결책이 없다.
주가지수가 오를때...매입하라고 적극권장하던 사람들이었다.

어차피...각자의 판단이다.
그러나, 북치고 꽹과리 치며 개인투자자들을 유혹했던 그들이 아니었던가?
은행거래 하는 사람치고 <펀드>통장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은행원들의 실적경쟁에...쌈짓돈들이 날아갔다.

최근의 소식이다.


그러나...
가지고 있던 주식가격이 너무 하락해서,
자살했다는 투자자의 記事?...  오래된 신문 이야기다.
기름값이 너무올라,
자동차 요일제와 엘리베이터 격층운행이...오래전 이야기다.

어느새
요일제가 없어졌었나?...격층운행이 전층운행으로 바뀌었던가?
다시...홀짝수제로 한단다.


신문과 방송의 뉴스에
온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졸라맨 허리띠...더 졸라맬것도 없다.
심리적 공황상태로 접어든다.

어제 이야기가...오늘의 이야기다.
새삼스러울것도 없다.

또...내일의 이야기 이기도 하다.

자기 페이스에 맞춰,
중심을 잡고 산다는것이...정말로 쉬운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