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방이나, 때론 이곳 사랑방에서, 오래前의 노래를 들으면...참 행복해진다. 내 지난날 수첩을 열고 빛바랜 종이, 그위에 적힌 이름들을 하나씩 어루만지는 기분이다. 노래마다 얽힌 사연이있고 또, 떠오르는 장소가 있는데... 김세환의 *비*를 들으면 명동의 좁은 골목, 중국대사관 가는길 , 길거리 좌판에 외국잡지를 펼쳐놓고 팔던... 그곳 생각이 난다. 내가 많이 좋아하던 남자에게...딱지를 맞고 ㅠ.ㅠ 혼자 걸어가던 그골목... 작은 레코드가게에서 때마침 들려주던 노래... 그 노래가... 오늘 분위기와 딱 이다.
블로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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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아침에 따~악 어울리는 노래, 아, 오늘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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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욕~본~다~! (??)
즉, 사랑방이 썰렁하니, 의무감에서 쓴 기획글(?)이란 말이쥐??
증말 욕본다! 경현아, 현숙아~~!! ㅠ.ㅠ
경현이 딱지 논 그 넘 (?) 지금도 후회하고 있을걸~???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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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기억 않나지만 명동에 가면 중국대사관 뜰이 내려다 보이는 커피숖이 있지요
비오는 날 그 곳 창가 소파에 앉아 마시는 커피 또한 음악만큼 일품 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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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만만치 않은 한해인가??
기쁨은 우연한때 오는것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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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많이 좋아졌으니 기분 전환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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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식씨 견해와는 쬐끔 다른데......
사내란 때로 죽을 길인줄 알면서도 그 길을 간답니다.
외국인이 이해 못하는 한국인의 특성=못먹어도 GO
덕분에 경현씨도 사랑 한번 더 하고.......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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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같은 목소리라 했던가?
김세환의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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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본~다~!
너와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