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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블로그21
조회 수 35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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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고등학교 10년 선배이며,
내 인생의 스승인 분이 마침 가게에 들르셨다.
 
거제도 갔다온 이야기를 하면서
"아니, 이틀 내리 山에 가자구 하던데...그럴수 있어요?" 했더니
 
그 선배님 曰
"얘, 우리 동기들도 그런단다. 山에 미춌나바."
 
"글게요, ㅋㅋㅋㅋㅋㅋㅋ"
  • ?
    이은식 2008.03.28 09:36
    경현아~!!
    미춌다든거 참 좋은거더라.
    눈에 선한 남해 바다. 꽃망울 터지던 진달래, 목련, 이름모를 들꽃들... 행복하였네라~~ ^*^
  • ?
    홍현숙 2008.03.28 09:51
    평생에 세번 미춌네...
    앞으론 기회가 없겠지...
    행복했던 시간들...
  • ?
    구순화 2008.03.28 15:42
    경현이도 함께 미치는 날이 오겠지,,,,,
  • ?
    오정희 2008.03.28 15:53
    미친다는거, 중독 된다는거...
    거 참 행복항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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