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일과를 대충 마무리하고, 모처럼 텔레비젼 앞에 앉았다. 요즘은 워낙 채널이 많다보니 딱히 어느 프로그램을 보아야겠다는 생각없이, 리모콘을 돌린다. 그때!!! 웅? 달쭌성이??? <트럼펫을 부는 의사> 유달준氏가 화면 가득 나타나는것이 아닌가? "얘덜아! 달쭌아저씨다!" 우리집 애들을 막 부른다. ㅎㅎㅎ 카메라는 그의 일상을 잡는다. 트럼펫이 자기의 분신처럼 생각이 되고, 이 다음, 더 나이가 들면 그의 음악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시간을 같이 갖는것이...꿈이라고 했다. 지난 송년동창회에서도, 달준씨와 더불어 완영씨 무철씨의 연주때문에...정말 즐거웠었다. 우리가 사랑하는 친구, 그의 매일이 음악처럼 감동적이고, 아름답길 바란다. 달쭈운 성~!! 언제나 그자리에 ~!!
블로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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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달쭌성을 이렇게 예뻐해주셔서 감사 해유....흐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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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 달쭌성 떳다~~~~.. 학(확)실히 밴드는 어려서 배워야겠더군... 젤루 힘든게 리듬 따라 하기 랍니다.. 음악의 3요소.. 리듬, 멜로디, 화음인데...
리듬은 어려서부터 해온 사람과는 정말 차이가 많더군요.. 악보를 보면, 난 여기를 보고 있는데, 소리는 벌써 저 만치 앞서 나가있어요.. 이런 걸 따라 하기가 첨엔 무척 어렵더군요.. 그리고 발박자를 맞춰가면서 나팔을 부는데ㅡ--- 발따로 입술 따로.. 히히히히..
칭구따라 강남간다구, 칭구 따라 나팔분지가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지요.. 구런데, 아무래도 경력의 차이는 어쩔수 없더이다..
글구... 달쭌성... 너무 자랑하지마~~~~삐칠까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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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겡현!! 미안! 미안! 늦게 봤지여 글구 TV에 가끔 나오다 보니
지나쳤징 은수긴 처음TV에 나왔다며? 것같구 디기 스타라 하나봐 하하
글구 겡현이가 날 좋아하는게 아니 우리가 너무 좋아하는게ㅇㅃ 팬들한티
질투 샀나봐 캬 캬
사실 겡현씨야 말로 이시대으 조사임당 아닌 가벼 인물 잘났지 학벌좋아 지식풍부하지
똑똑하지 재산 남부럽지않지 노래 잘해 글 잘써 몸관리 잘해
낮일 밤일(가게늦게까지한다구) 열심히해서 아이들 교육잘시켰지
부지런히 사느라 앤하나 읍는게 아쉽지 뭐하나 손색읍는
자랑스런 동창 중 하나 이징 그런 사람이 쓴 글에 리풀하나 읍는거는 모두
부러운 나머지 그냥 넘어간거구 선거판에들 휩쓸려 있는겨
이글을 읽구 리풀을 달으려는 여러분 Merry X-mas &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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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달준원장이 TV에 나왔다고? 그것두 오랜 시간동안? 아예 주제가 달준원장이었다고?
그럼, 미리 말을 해야지, 말을!
보구서 낄낄거릴 껀수를 노쳤넹!
꿀 먹었슈?
(댓글이 항개두 안달려서...쪽팔려...힝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