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방에 현숙이가 알려주기도 했지만... 어제, 은숙이가 출연한 기독교방송의 '새롭게 하소서' 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은숙이가 텔레비젼에 출연한것이 처음 있는 일도 아니고, 某 신문의 한쪽면을 도배(?)했던 그녀의 이야기를 읽었으니 그 시간에 보여주었던 그녀의 신앙간증 내용은, 이미 알고 있었던거지만... 그 옛날, <렌의 哀歌>라는 영화에 등장하여 그 청순한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매혹시켰던...여배우가 '새롭게 하소서' 의 사회자로 앉아있는데 그 이름이...고은아 氏 그런데 내 눈에는, 이야기도 잘하고, 듣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은숙이가 더 이뻐 보였으니... 그녀야 말로 새로 등장한 'T.V 스타' 가 아닐까?
블로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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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아!
걱정하자마. 내 생각에도 우리 은숙이가 더 이뻐보이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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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해자야!
지금 아침 再방송 보고있는데...
역시 은숙이가 더 이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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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예수쟁이에게 홀린 발랑까졌던 (늘 네가 주장하던...ㅎㅎ) 은숙아!
네 선택은 탁월하였느니라!! 자알혔어~!! 곽박사님 흐뭇해서 입을 못다무시데..^*^
미국에 있던 남편에게 가게 되었다고 기쁨에 들떠 애둘데리고 우리집에 왔던 네 모습이
엊그제 같구나~!! 과자공장 다니며 고생고생 공부하더니 "광영이 가득한 네 인생...축복 그 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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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타 맞더라. 태왕사신기도 포기하고 본 보람이있었어...ㅎㅎ
은숙이 구여움도 잘보이고 경현이 말마따나 왕년의 여우를 완전히 능가..
게다가 남편보는 그 눈빛은 너무한거아냐??? 이나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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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나도 배용준이도 포기하고 봤는데 ~~~~^^
은수기가 그렇게 연애에 적극적 일줄이야 ---- 상상 해보며 ...... 깜찍---그 자체더라 !!!!
또 왜그리 이쁘게 나온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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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로 쑥쓰럽구마~
근디 명색이 간증프로인데 은혜스러웠다느니 따위의 말은 한마디도 읎이...
솔직헌 말루다 왕년의 여우? 그거 50 넘으믄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감?
내가 좀 까지긴 했지, 느덜의 예리한 관찰력은 증말 몬 속여~~~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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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가 안나와 이제야 인터넷으로 거~금 들여 보았다. 오늘 구역식구들이 몇명보았다기에 바로 그친구가
옛날에 미국에서 카드에 화숙이의 불쌍한 영혼을 기도한다던 친구라했더니 다들 부러워하더라.
(기억할라나?) 지금에야 네말이 점점 이해가 된다니까. 계속 친구들에게 향기를 날려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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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은숙이~!
그리스도 향기가 되어 친구들 곁에 항상있어주려므나~~ 영원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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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숙장로님의 명쾌하고 가슴찡한 신앙간증, 은혜롭게 잘 들었단다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되리라 믿으며 항상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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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렇지만 모든 게 때를 놓치면 고~생..
은숙이프로를 놓치고 맘이 계속 편치 않아 늦었지만 오늘 날 잡아 인터넷으로...
친구들아! 너네 자쫀심 너무 쎄구나.. 왜 눈물 났다는건 싹 감추고 예쁘단 얘기만..
아무 생각없이 예쁜 은숙이 구경하려다 엄청 울었네..
은쭈가! 네 삶의 얘긴 너무 아름답고, 인간적이고, 또..역시 뿌듯하다고 할까?
내 수준의 인사를 보낸다. 지 장로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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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숙...기독교계의 살아있는 화석?ㅎ..ㅎ..
화숙이 말 처럼, 친구들에게 향기를 ..기대해 본다.
다시 읽어보니...
은숙이가 고은아氏보다 더 이쁘다는 내 생각이
혹시...무리가 아닐까?
걱정도 아니되지 않건만...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