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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블로그21
2007.11.30 08:28

T.V 스타

조회 수 957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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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에 현숙이가 알려주기도 했지만...
어제, 은숙이가 출연한 
기독교방송의 '새롭게 하소서' 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은숙이가 텔레비젼에 출연한것이 처음 있는 일도 아니고,
某 신문의 한쪽면을 도배(?)했던 그녀의 이야기를 읽었으니
그 시간에 보여주었던 
그녀의 신앙간증 내용은, 이미 알고 있었던거지만...

그 옛날,
<렌의 哀歌>라는 영화에 등장하여
그 청순한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매혹시켰던...여배우가
'새롭게 하소서' 의 사회자로 앉아있는데
그 이름이...고은아 氏

그런데 내 눈에는,
이야기도 잘하고, 듣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은숙이가 더 이뻐 보였으니...
그녀야 말로 
새로 등장한 'T.V 스타' 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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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현 2007.11.30 09:10
    아이구!
    다시 읽어보니...
    은숙이가 고은아氏보다 더 이쁘다는 내 생각이
    혹시...무리가 아닐까?
    걱정도 아니되지 않건만...캬캬^^
  • ?
    이해자 2007.11.30 09:50
    경현아!
    걱정하자마. 내 생각에도 우리 은숙이가 더 이뻐보이드라.
  • ?
    조경현 2007.11.30 09:52
    웅, 해자야!
    지금 아침 再방송 보고있는데...
    역시 은숙이가 더 이쁘다.^^
  • ?
    이은식 2007.11.30 10:14
    ㅎㅎㅎ~~~ 예수쟁이에게 홀린 발랑까졌던 (늘 네가 주장하던...ㅎㅎ) 은숙아!
    네 선택은 탁월하였느니라!! 자알혔어~!! 곽박사님 흐뭇해서 입을 못다무시데..^*^

    미국에 있던 남편에게 가게 되었다고 기쁨에 들떠 애둘데리고 우리집에 왔던 네 모습이
    엊그제 같구나~!! 과자공장 다니며 고생고생 공부하더니 "광영이 가득한 네 인생...축복 그 자체!!"
  • ?
    김은영 2007.11.30 14:11
    TV스타 맞더라. 태왕사신기도 포기하고 본 보람이있었어...ㅎㅎ
    은숙이 구여움도 잘보이고 경현이 말마따나 왕년의 여우를 완전히 능가..
    게다가 남편보는 그 눈빛은 너무한거아냐??? 이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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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숙 2007.11.30 16:33
    맞다. 나도 배용준이도 포기하고 봤는데 ~~~~^^
    은수기가 그렇게 연애에 적극적 일줄이야 ---- 상상 해보며 ...... 깜찍---그 자체더라 !!!!
    또 왜그리 이쁘게 나온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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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숙 2007.11.30 17:48
    참말로 쑥쓰럽구마~
    근디 명색이 간증프로인데 은혜스러웠다느니 따위의 말은 한마디도 읎이...
    솔직헌 말루다 왕년의 여우? 그거 50 넘으믄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감?
    내가 좀 까지긴 했지, 느덜의 예리한 관찰력은 증말 몬 속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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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화숙 2007.11.30 19:49
    cbs가 안나와 이제야 인터넷으로 거~금 들여 보았다. 오늘 구역식구들이 몇명보았다기에 바로 그친구가
    옛날에 미국에서 카드에 화숙이의 불쌍한 영혼을 기도한다던 친구라했더니 다들 부러워하더라.
    (기억할라나?) 지금에야 네말이 점점 이해가 된다니까. 계속 친구들에게 향기를 날려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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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자 2007.12.01 20:50
    정말 대단한 은숙이~!
    그리스도 향기가 되어 친구들 곁에 항상있어주려므나~~ 영원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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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완 2007.12.02 10:14
    지은숙장로님의 명쾌하고 가슴찡한 신앙간증, 은혜롭게 잘 들었단다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되리라 믿으며 항상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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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자 2007.12.03 18:57
    항상 그렇지만 모든 게 때를 놓치면 고~생..
    은숙이프로를 놓치고 맘이 계속 편치 않아 늦었지만 오늘 날 잡아 인터넷으로...
    친구들아! 너네 자쫀심 너무 쎄구나.. 왜 눈물 났다는건 싹 감추고 예쁘단 얘기만..
    아무 생각없이 예쁜 은숙이 구경하려다 엄청 울었네..

    은쭈가! 네 삶의 얘긴 너무 아름답고, 인간적이고, 또..역시 뿌듯하다고 할까?
    내 수준의 인사를 보낸다. 지 장로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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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희 2007.12.04 16:38
    지은숙...기독교계의 살아있는 화석?ㅎ..ㅎ..
    화숙이 말 처럼, 친구들에게 향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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