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방에 현숙이가 알려주기도 했지만... 어제, 은숙이가 출연한 기독교방송의 '새롭게 하소서' 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은숙이가 텔레비젼에 출연한것이 처음 있는 일도 아니고, 某 신문의 한쪽면을 도배(?)했던 그녀의 이야기를 읽었으니 그 시간에 보여주었던 그녀의 신앙간증 내용은, 이미 알고 있었던거지만... 그 옛날, <렌의 哀歌>라는 영화에 등장하여 그 청순한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매혹시켰던...여배우가 '새롭게 하소서' 의 사회자로 앉아있는데 그 이름이...고은아 氏 그런데 내 눈에는, 이야기도 잘하고, 듣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은숙이가 더 이뻐 보였으니... 그녀야 말로 새로 등장한 'T.V 스타' 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