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를 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잊지 않으시고 제 여식의 혼사에 축하와 격려를 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휴식을 취해야 하는 토요일에 혼례일이 잡혀 미안하기도 하고
더구나 식장이 협소하여 불편을 드린 것 같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자식이 많다 보니 여러가지로 폐를 끼친 것 같습니다.
동문 여러분의 따뜻한 정을 깊이 간직하면서
제가 보은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의 애경사가 있으실 때는 꼭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동문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