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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블로그21
2007.06.26 07:43

변덕

조회 수 507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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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들 만나
<꽈배기 도너스> 3개 먹고...
여름의 별미 <팥빙수> 한그릇 먹고...
언제나 내가 좋아하는 <국수전골> 먹다가...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며, 어질어질...
체했다.

너무 많이 먹었다고 생각하기엔...분량이 얼마 안되고,
먹은거 모두...내가 좋아하는 것들인데.
뱃속도...변덕을 부리는 모양이다.

그래서 오늘아침...머리가 띵~ 하다.^^

(쉼터방에 "정희신청곡 올린거 안나온다, 현숙아!" 
이 말 쓰려구 로그인 했다. 
위에 체한 이야기는...부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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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진 2007.06.26 07:49
    내가 첫 번째 앍는 거네!
    기름기 많은 도너스에 찬 얼음 빙수,,,
    속이 불편하게도 생겼네, 쯧쯧,,,
    조심하셔요.
  • ?
    조경현 2007.06.26 07:52
    그러구 보니...기름에 튀긴거, 찬 얼음, 뜨거운 국수전골...
    캬~!
    해진씨의 지적에...내 뱃속을 이해합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 ?
    홍현숙 2007.06.26 09:52
    경현아 부록이 더 재밌다...근데 나는 둘다 잘 나오는데...
    매실청 없니? 다음에 만날때 매실청 가져다 줄께 고거시 속탈 났을때는 직방이거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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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대교 2007.06.26 14:36
    해진의 견해에 반대표 하나 ! 난 목욕탕엘 가면 으례히 냉탕과 열탕을 두어번 오간다.
    피부가 건강해진다는 학설을 들었기 때문에. 따라서 같은 논리로 뜨거운 것 차가운 것을 번갈아
    드시면 그 위장은 건강해 질 것이다. 경현쒸 ! 좀 더 해 볼 노릇이다.위 학설이 분명히 그 진가를
    발휘 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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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진 2007.06.26 14:50
    더 해보라꼬? 우리 경현씨 어질어질하다가 쓰러지면 어쩔려고???
    대교의 열탕, 냉탕은 위가 건강해질 수도 있지만,
    경현씨의 경우, 찬 얼음, 뜨거운 국물이 문제된 것이 아니라....
    기름과 빙수가 섞인 것이 문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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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현 2007.06.26 14:55
    나이들어서 온탕, 냉탕 함부로 왔다 갔다 할일이 아니란다. 심장 약한 사람은 먼저 가는 수가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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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자 2007.06.28 19:50
    경현아 부록이 더 잼있는건 .... 이러면 안 되는건 아니냐
    우리 모두 항상 건강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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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훈표 2007.06.29 13:40
    속과 겉은 절대로 다르다는거 모르셔? 재현이 말이 동감간다는데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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