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 만나 <꽈배기 도너스> 3개 먹고... 여름의 별미 <팥빙수> 한그릇 먹고... 언제나 내가 좋아하는 <국수전골> 먹다가...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며, 어질어질... 체했다. 너무 많이 먹었다고 생각하기엔...분량이 얼마 안되고, 먹은거 모두...내가 좋아하는 것들인데. 뱃속도...변덕을 부리는 모양이다. 그래서 오늘아침...머리가 띵~ 하다.^^ (쉼터방에 "정희신청곡 올린거 안나온다, 현숙아!" 이 말 쓰려구 로그인 했다. 위에 체한 이야기는...부록이다.^^)
블로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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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구 보니...기름에 튀긴거, 찬 얼음, 뜨거운 국수전골...
캬~!
해진씨의 지적에...내 뱃속을 이해합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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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아 부록이 더 재밌다...근데 나는 둘다 잘 나오는데...
매실청 없니? 다음에 만날때 매실청 가져다 줄께 고거시 속탈 났을때는 직방이거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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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의 견해에 반대표 하나 ! 난 목욕탕엘 가면 으례히 냉탕과 열탕을 두어번 오간다.
피부가 건강해진다는 학설을 들었기 때문에. 따라서 같은 논리로 뜨거운 것 차가운 것을 번갈아
드시면 그 위장은 건강해 질 것이다. 경현쒸 ! 좀 더 해 볼 노릇이다.위 학설이 분명히 그 진가를
발휘 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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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해보라꼬? 우리 경현씨 어질어질하다가 쓰러지면 어쩔려고???
대교의 열탕, 냉탕은 위가 건강해질 수도 있지만,
경현씨의 경우, 찬 얼음, 뜨거운 국물이 문제된 것이 아니라....
기름과 빙수가 섞인 것이 문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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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서 온탕, 냉탕 함부로 왔다 갔다 할일이 아니란다. 심장 약한 사람은 먼저 가는 수가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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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아 부록이 더 잼있는건 .... 이러면 안 되는건 아니냐
우리 모두 항상 건강하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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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과 겉은 절대로 다르다는거 모르셔? 재현이 말이 동감간다는데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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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 많은 도너스에 찬 얼음 빙수,,,
속이 불편하게도 생겼네, 쯧쯧,,,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