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 만나 <꽈배기 도너스> 3개 먹고... 여름의 별미 <팥빙수> 한그릇 먹고... 언제나 내가 좋아하는 <국수전골> 먹다가...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며, 어질어질... 체했다. 너무 많이 먹었다고 생각하기엔...분량이 얼마 안되고, 먹은거 모두...내가 좋아하는 것들인데. 뱃속도...변덕을 부리는 모양이다. 그래서 오늘아침...머리가 띵~ 하다.^^ (쉼터방에 "정희신청곡 올린거 안나온다, 현숙아!" 이 말 쓰려구 로그인 했다. 위에 체한 이야기는...부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