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겠다고, 현숙회장님이 카메라 들이대면 치~~즈~~! 안찍는 애덜은, "야! 너 이쁜척 하지마럿!" 이러저러 이야기 하다...말이 좀 길어지면 말 끝난 애덜은, "야! 잘난척 하지마럿!" 술을 잘 못마셔서 술잔을 못비우면 훌떡 마신 애덜은, "야! 못마시는척 하지마럿!" 이제는... "척" 도 안통하고... 아무리 속여도...안속더구먼. ㅠ.ㅠ 느덜은, 왜 이쁜척, 잘난척, 얌전한척 했냣? (사진 많이들 찍었구먼. 이쁜척들 하구설랑. 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