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갔다오면, 그곳의 경치와 분위기가 생각난다고 남들은...다 그러는데 난, 그곳에서 먹은것만 생각난다. 토요산행 후기를 읽어도, (얘덜이 뭘 먹었나?) 이런거에만 신경이 쓰여지고... 무슨, 멍게비빔밥? 그거 어디여? 이거참, 몬 병이람?
여행을 갔다오면, 그곳의 경치와 분위기가 생각난다고 남들은...다 그러는데 난, 그곳에서 먹은것만 생각난다. 토요산행 후기를 읽어도, (얘덜이 뭘 먹었나?) 이런거에만 신경이 쓰여지고... 무슨, 멍게비빔밥? 그거 어디여? 이거참, 몬 병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