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너무나 더부룩하다. 엊저녁 밥을 먹다가, 두숟가락쯤 남아있을때 갑자기 (아이구, 먹기싫다!)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김칫국물과 간장게장 국물이 묻은 밥을 다시 먹는다거나, 버릴수는 없지 않은가? 어렸을때, "먹는걸 버리면 罪받는다!" 라는 말을 듣고 자란 우리가, 어쩌겠는가? 다먹지...ㅠ.ㅠ 그 바람에 뱃속이 꽉 막혔다. 밤새 괴롭다가...여전히 괴롭다. 오늘 점심 약속도 있는데...우짤꼬? <罪 안받으려다, 罰 받는구나.> 이거 말되나?
블로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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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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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 2007.03.07 | 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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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일탈 | 권오현 | 2007.03.10 | 486 |
어젠 아침에 무순을 먹은 탓인지 속이 쓰려 애먹었다
우유를 마시면 덜하다는데 우유 구할 짬이 없어 간신히 물로다가...
세일하길래 욕심 부려 마이 사구설랑 상할깨비 한 번에 마이 묵어 그렁가?
언제쯤 쎄일에서 놓여 나려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