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날씨는 이래야 제 격이지요. 쨍~ 하니 코끝이 시려운 날 일요일 아침이네요. 동창회 홈페이지를 열고 지난 글들도 다시 읽어봅니다. 언제나 반가운 이름들과 즐거웠던 일들 때문에 다시 웃음이 번지는...오늘 새 달력들을 걸고, 또 새로운 희망에 부푸는 지금...좋은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