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육체의 기관들이... 하나, 둘, 老化되는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에도, 成長速度및 발육상태가 여전히 양호한곳이 내 발톱이다.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 하여간에 어떤때는 일주일 지난뒤에 또 잘라내야하는 지경이다. 내가 먹는 모든 음식의 영양소들이 모두 신체의 가장 하단부분에 모이는 모양인가부다. 친구들과 목욕탕에 가거나, 같이 여행을 가는 때에는 그애들의 裸身을 종종 본다. 우리들은 언제나 "너희들 벗었을때가 젤루 이뿌다~!" 하면서 감탄을 하는데 (정말 이뿌다. 애들 벗겨놓으면^^) 아무리 벗은 몸이 이쁘다 할지라도 발톱까지 모두 이뿐 애들은...드믈다. 검게 죽은 발톱, 모양이 일그러진 발톱, 깨진 발톱, 빠진 발톱, 살속을 파고드는 발톱 등등... 오늘 아침엔 억세게 잘자라는 발톱을 깎다가 새끼 발가락의 발톱이...납작하게 눌린 모양으로 변화된 것을 발견했다. "오이야! 왜 이리 됬노?" (발톱도 老化가 시작되나보다. ㅠ.ㅠ)
블로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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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뿔까?????????? 이뿌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어 꼬리말 달기다. 깅가밍가 하는 사람두 꼬리말 달기다. 그럴리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두 꼬리말 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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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바라보라는데, 왜 달을 가리키는 손꾸락만 보노?
(웅~ 손꾸락두 이쁭게 그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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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노화--를 걱정해 싸는 맴보다는 칭구덜 맨몸이 이뿌다고 착각하는 맴을 보능게 낫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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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씨는 이제야 겨우 장애가 생기나 보죠?.
난, 한참 전부터 발톱이 막 더러워지던데...
아침부터 젊은 우리 친구들 얘기가,,, 날 즐겁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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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 이 추접시런 잉간덜, 드럽게스리
고상시럽게 뇌세포가 어쩌고 저쩌고 좀 하쟎고
(쪼까 형이상학적으로다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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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가봐..... 경현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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