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오고, 또 새벽에 오고... 웬지 빗소리가 상쾌허니...들렸다. (오늘 못갈거야, 날자를 틀림없이 연기시킬거야!) 늦게 퇴근하고, 집에 와서 은숙이네 집으로 다이알을 돌렸다. 은숙의 김빠진 소리..."비와서 못갔어" 를 기대하면서, 이게 웬일이고? 나의 병선氏가..."감자캐러 갔는데요" 우와~~~~~~ 못말리는 잉간덜 가트니라구!! 느덜끼리, 맛난 수제비 먹구...즐겁드냥?
블로그21
2005.07.10 08:36
[re] 못가길 바랬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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