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검색창 닫기
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블로그21
2005.05.26 16:31

<명자꽃> 짧지만 아름다운 모습으로.....

김용민
조회 수 283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꽃이 핀다는 것이
수동적이고 찰라적인 것으로만 생각 되어지더니
조리개를 조이고 들여다 보면서
종족 번식을 위해 치열하게 생존경쟁을 벌리고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
우리네 삶도 짧지만 아름다우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비쳐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월드컵공원에서....)

Atachment
첨부 '1'
Facebook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3'
  • ?
    송보호 2005.05.27 09:42
    많은 것 중에 보면 스쳐 지날 수도 있지만 이렇게 가까이 보면 더 예뻐 보이듯
    사람도 한 사람, 한 사람 얼마나 귀하고 필요한 존재인지.
    목숨까지 내 놓고 사랑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면. 더 귀하게 자신을..
    수정 삭제 댓글
  • ?
    김용민 2005.05.28 08:49
    꽃을 가꾸어 본 사람이라면
    꽃나무가 꽃을 피워내기 까지의 기나 긴 인고의 시간을 이해 한다면
    꽃이 핀다는 것,
    그 것은 우리가 보고 느끼는 아름다움 이상으로
    아름답고 성스러운 것일 테지요....( 반갑습네다 )

    수정 삭제 댓글
  • ?
    조경현 2005.05.28 15:28
    너무 아름다운건...눈물이 난다.
    수정 삭제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6 잠 못 이루는 밤 2 조경현 2005.06.02 245
415 sloop john b / the beach boys 2 김윤준 2005.06.01 370
414 one way ticket / eruption 1 김윤준 2005.06.01 340
413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the animals 4 김윤준 2005.06.01 351
412 the letter / the box tops 1 김윤준 2005.06.01 357
411 end of may / keren ann 1 김윤준 2005.06.01 366
410 나무에 걸려있는 거시기 김윤준 2005.06.01 290
409 tchaikovsky ballet suite from "the nutcracker" act II - "waltz of the flowers" 김윤준 2005.06.01 241
408 <꿀풀> 대차고 도도한.... 5 file 김용민 2005.06.01 274
407 축제 10 송보호 2005.05.27 309
» <명자꽃> 짧지만 아름다운 모습으로..... 3 file 김용민 2005.05.26 283
405 어느 총각 수학 선생님의 부모님전 상서 1 김윤준 2005.05.25 340
404 zombie / the cranberries 김윤준 2005.05.25 294
403 words / the bee gees 김윤준 2005.05.25 337
402 satisfaction / the rolling stones 김윤준 2005.05.25 339
401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 the animals 1 김윤준 2005.05.25 379
400 c'mon everybody / elvis presley 1 김윤준 2005.05.25 324
399 califonia dreaming / the mamas & the papas 김윤준 2005.05.25 314
398 나쁜남자 5 조경현 2005.05.25 290
397 로터스님 축하합니다 김윤준 2005.05.22 283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30 Next
/ 13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