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블로그21
조회 수 23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겨울이 슬쩍 비켜난 자리에
슬며시 봄이 들어와 앉고
꽁꽁 얼어붙었던 땅이 벌려준 틈새로
새파란 싹이 밀고 올라 오지요
꽃도,봄도
혼자서는 피고 올 수 없는 것
.......

반갑네요
모두들 기다리고 있던데...
햇살도 눈부시구요
얼릉 털고 나오시지요

  • ?
    이윤우 2005.03.09 21:37
    반겨주시는 말씀에 감격하는 제 마음엔 어느 새 봄이 들어와 있습니다.
    제 마음 가득한 활기찬 봄기운 덕분에 앞으로 남은 두 번의 치료는 더욱 쉽게 넘어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