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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블로그21
2005.01.21 08:39

앙꼬없는 찐빵

조회 수 235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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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만 듣는 라듸오 프로그램도
듣고, 보고 동시에 하는 영화나 텔레비젼 화면도
효과音이 없으면...재미가 없다.
특히 공포영화는, 
소리가 스토리보다 우선이다.

하이간에,
음악을 깔아야 만이, 쪼매 지루한 나의 게시판글도 읽히는데
최근에는 그것이...그렇다.
작사, 작곡한 사람이나, 노래부른 가수나 먹고 살아야 한다는데...어쩌겠는가?

어떤사람들은,
팥이 안들어간 찐빵이 더 담백하고, 맛나다고도 하는데...
음악이 안들릴때는
웃기는 이야기가 최고다.

어제 이름 가운데 짜가 '은' 이라고만 밝힐수 있는 친구로부터 들은 이야기.

문제 : 조폭과 아즘마들의 공통점은?
1. 떼로 몰려 다니다.
2. 문신을 한다.
3. 아무나 보고 형님형님 한다.

이름 끝자가 '숙' 이라고만 밝힐수 있는 친구가 알려준 이야기는...
공정윤리위원회의 심의과정후...공개할것이다.
<19세이상 읽을수 있음>




  • ?
    송보호 2005.01.21 08:57
    어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은데..... 다 얘기 해 봐. 심사는 엄정하게 할테니.
    심사하면 나 아닐까?
  • ?
    이은식 2005.01.21 09:52
    어릴때 밥위에 그 전날 칼국수나 수제비하다 남은 반죽을 얹어 찐 개떡을 간식으로 가끔 먹었다.
    밥알이 잔뜩 묻은... 난 그걸 잘 먹는 오빠가 이해되지않았다. 그야말로 맛이 개떡같아서~~~

    음악없는 인터넷은 꼭 개떡같다.
  • ?
    오정희 2005.01.22 10:55
    은식아. 스리랑카의 '블랑카'는 공포의 한국음식이 많아 누가 뭐 먹으러 가자면 두렵대... 곰탕, 칼국수, 할머니 보쌈등...수제비나 개떡도 좋아할것 같지 않구나...ㅎㅎ.. "무서운 음식 미워요~!" 라고 블랑카는 외치겠지만 , 우린 "음악 삭제 미워요~!!!" 라고 외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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