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안된다고...그래도, 나는 사소한것에 자주 흔들린다. 내가 말하는 도중... "그게 아니야!" 하고 중간에 끼어드는 친구가 있고, 그것이 표현의 차이일뿐, 뜻은 같은경우...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그애도 목숨을 건다. ㅎㅎㅎ 생각지도 않았던 사람의 전화, 사실은...궁굼하기도 했지만 "어머! 내가 걸고 싶었는데!" 변명하면서... 죙일 콧노래가 나온다. 작은 머리핀을 사서 머리에 수없이 꽂아본다. 누군가 먹으라고 준...깻잎장아찌 밥먹으며...목이 메인다. 아주, 작은일 아주, 작은말 아주, 작은 변화에 흔들리는.... 난...소심한 사람이다.
블로그21
2005.01.12 13:12
나는 사소한것에 목숨을 건다.
조회 수 26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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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욱쒸!
무슨 뜻인지...도통 이해가 안되는...
난...눈치없는 사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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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우기도 무슨말 했는지 지금 잘 모를거야.
보기에도 응큼한데 진짜 응큼한가?
깻잎에도 흔들리는데 나는 호박잎이라도 줘 볼까?
진짜루 전화라도 해볼까.
근데 , 예쁜여자한테 전화해서 지금까지 안 혼난 기억이 없어서 용기가 나지를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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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현씨 그래요 ..
우리는 작은일로 고민하고 작은것에 만족하며 작은것으로 살아가는 인생이 아닌가요 ..
더욱더 그대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유행가 가사처럼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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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릴 만반의 준비 끝낸 여인? 반가운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