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친구가 잠시 머물다 갔다. 그녀에게 받은것이 너무많은 우리들이 떠나기전, 물었다. "너 무슨 선물 사줄까?" 그녀는..."압력솥이 나 없어" 우리는 국산 압력솥을 사고, 그것을 핑게로 또 만나 밥을 먹었다. 압력솥에서 밥을 맛있게 하는 방법들을 서로 이야기 했는데, 내가 실험한것중, 가장 좋은 것이 있어 발표(?) 한다. 일단, 압력솥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끈다. 김이 모두 빠진후, 다시 불을 켠다. 또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끈다. 그리고...김이 빠지는걸 기다렸다가...두껑을 연다. 밥이...타는것도 없고, 기막히게 맛있다. 의심가는 사람은 당장 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