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사대부고 21회 동기회 동아리
블로그21
2004.12.29 09:27

농담

조회 수 20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느 미치광이 하나가 자신의 목을 매달기로 비장한 결심을 하였다. 그는 대들보에

밧줄을 건 다음, 올가미를 지어 자신의 머리를 그 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몸을 허공에 내맡겼다. 그 순간 밧줄이 툭 끊어졌다. 그의 몸뚱이가 땅바닥에

나뒹굴었다. 그가 부스스 일어서며 중얼거렸다.

 

"제기랄! 못해먹을 짓이군!.....목숨이 걸린 짓이군!"

 

 

  • ?
    조경현 2004.12.29 10:31
    이런 실패는...좋은건가? 나쁜건가? 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16 꽃보다 아름다운...(두 번째 이야기) 6 김용민 2004.12.12 280
2315 한국에 오는 두명의 올리버 김윤준 2004.12.15 385
2314 '02 - '0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베스트골 10 김윤준 2004.12.16 302
2313 공주병 다섯가지 스타일 김윤준 2004.12.16 324
2312 나이 4 조경현 2004.12.17 262
2311 농담 1 이창걸 2004.12.20 254
2310 농담 1 이창걸 2004.12.21 206
2309 농담 4 이창걸 2004.12.23 223
2308 어느날 문득... 4 조경현 2004.12.23 249
2307 농담 2 이창걸 2004.12.24 202
2306 [re] Christmas 선물도 드립니다. 1 조경현 2004.12.24 223
2305 각 정당의 캐롤송도 있답니다 김윤준 2004.12.24 357
2304 농담 3 이창걸 2004.12.25 212
2303 참 여러가지 하시는 의원나리십니다 김윤준 2004.12.27 342
2302 농담 이창걸 2004.12.28 218
» 농담 1 이창걸 2004.12.29 208
2300 아침에...( 김억조 동문 부사장 승진 소식...) 16 김용민 2004.12.29 352
2299 농담 이창걸 2004.12.30 206
2298 해가...바뀌며... 3 조경현 2004.12.30 247
2297 아침 햇살을 현관에 들여 놓으며 1 김용민 2005.01.01 257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30 Next
/ 13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