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by 이창걸 posted Dec 21,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스키티아 출신의 철학자였던 비온(기원전 2세기 말)이, 어느 날 질투심 많기로 소문난 자 를

만났다. 그런데 그 시새움덩어리가 몹시 처량한 기색을 하고 있는 것이다.

비온이 빙긋이 웃으며 그에게 말하였다.

 

"내가 지금 자네를 위로해야 할지 그러지 말아야 할지, 몹시 난감하다네. 자네에게 큰 불행이

 닥친 것인지, 혹은 자네 이웃이 큰 행운을 잡은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야!"

-------------------------------------------------------------------------

 

X-MAS가 낼,모렌데 우리가 예전에 듣던 캐롤쏭 좀 올려 줄 분 없소? 요즘 아 들이 부르는건

당최 시끄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