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조간신문을 읽다가, 만화를 보았다. 뒷쪽으로는 낭떨어지가 있는 강물위에서 그곳으로 떨어지지 않으려, 필사의 헤엄을 치는 사람들이 그려져 있었다. 그들의 목적지는...안전한 육지다. 두컷의 그림위에 "잘난친구나 못난친구나...모두들 그렇게 열심히 살고 있었구나. ♪ 삶이란 전쟁터에서..." 그리고는 덧붙여 "동창회를 다녀오니..." 라고 쓰여있었다.
블로그2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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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이란 전쟁터 | 조경현 | 2004.11.15 | 255 |
255 | 입택식을 빛내주신 친구들에게 5 | 박홍석 | 2004.11.15 | 3562 |
254 | 밍크 환생하다 | 김윤준 | 2004.11.11 | 332 |
253 | 변강쇠 써커스하다 1 | 김윤준 | 2004.11.11 | 319 |
252 | 건강하게 오래 살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 김윤준 | 2004.11.11 | 345 |
251 | 2004년 마지막 세계 대회 | 김윤준 | 2004.11.09 | 298 |
250 | 韓屋에 대하여 | 김용민 | 2004.11.09 | 345 |
249 | 코스 料理 4 | 조경현 | 2004.11.09 | 247 |
248 | `침묵의 살인자`... 염증 | 김윤준 | 2004.11.05 | 346 |
247 | 미운 남편 한달 식단 차림표 4 | 김윤준 | 2004.11.05 | 335 |
246 | 근무태만 4 | 조경현 | 2004.11.03 | 306 |
245 | 블랑카 베스트 1 | 김윤준 | 2004.10.31 | 283 |
244 | 모나코 / 허리케인 블루 1 | 김윤준 | 2004.10.31 | 333 |
243 | 本質 5 | 조경현 | 2004.10.30 | 260 |
242 | 아니! 저런 괘씸한 인간같으니라구.. | 김윤준 | 2004.10.30 | 363 |
241 | 예술 | 김윤준 | 2004.10.29 | 362 |
240 | 쉼터방 1000번 돌파! 로터스씨, 축하합니다. 1 | 김윤준 | 2004.10.29 | 364 |
239 | 犬公의 한숨..에휴 사는게 뭔지 1 | 김윤준 | 2004.10.26 | 330 |
238 | 2004 세계 불꽃 축제 1 | 김윤준 | 2004.10.26 | 356 |
237 | [re] 설악산 단풍놀이.....좋겠다 1 | 김용민 | 2004.10.23 | 276 |